픽셀(pixel)은 미디어와 출판에서 사용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. 점(point)과 같이 그 자체는 어떤 모습도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, 함께 모여졌을 때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가장 작은 출발점입니다.
우리는 단행본과 작품집, 그림책을 기획, 편집, 출판하며,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련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, 이 시대의 건축(도시)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도큐멘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픽셀하우스는 이미지를 통한 작은 소통을 꿈꾸며 소박하지만 진실한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.

creative & valuable
우리의 관심은 건축, 도시,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정보의 가치를 높이고 의미를 확장하는 것입니다.

publication & planning
작은 책 한 권에도 오늘의 정보와 기술, 삶의 이야기와 시간이 충실히 담겨야 합니다.

direction & editing
컨텐츠를 만들면서 우리는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통해 내일의 변화에 주목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

document & writing
집을 기록한다는 것은 모습을 담는 일이기보다는 시간을 담는 일이고, 기억을 담는 일이며 누군가의 삶을 기록하는 일입니다.